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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응급 환자 발생 대책! 병원과 약국 정상 운영하는 곳 총정리

프로그램 정보고유 관리자 2024. 9. 3. 17:32

추석 연휴에도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풀가동 합니다. 의료 대란과 의료계와 정부와의 대립으로 인해 정말 필요한 순간에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수 없을 수 도 있어서 미리 알아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들은 다양하며 가벼운 증상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까지 다양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 응급환자 대처법과 병원, 약국 운영에 관해서 한번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응급의료지원 현황

 

서울시의 응급의료체계는 여러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병원에 설치된 응급실을 중심으로, 구급차를 통한 이송 시스템, 119와 같은 긴급 구조 서비스, 지역별 응급의료기관 네트워크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 의료 지원이 가능하게 합니다.

 

응급의료 지원


 
지난 3월 31개소, 107억 지원 및

추가 71억 원 지급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설 대비 1.5배

규모인 1,800여 개로 확대

※ 연휴 중 시청 내 '응급진료상황실' 설치 및 운영

 응급의료진 공백 없도록 지원,

중환자실 운영 등에 활용

 

 

또한 응급의료체계를 다각도로 대책 강구하고 있으며 보건소, 시립병원 '응급진료반' 운영해서 추석때 응급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연휴 기간 경증 환자들이 보다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수를 대폭 확대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문 여는 병원은 500곳, 약국은 1300여곳이다. 지난 설 연휴에 견줘 1.5배 늘어난 규모다.

 

 

추석 연휴 응급실 이용 가이드,실시간 응급실 조회하기

추석은 가족들이 모여 명절을 즐기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명절 기간 동안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로 인해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사태때문에 병원이용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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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자치구 보건소와 시립병원 7곳은 경증 환자를 위한 ‘응급진료반’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3일 이상 내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를 제공하며 17일 추석 당일에는 모든 보건소가 필수적으로 운영된다. 시립병원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외래 진료를 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체계, 다각도로 대책 강구

 25개 보건소, 연휴 중 3일 이상

내과 및 가정의학과 진료 제공

※ 보건소, 추석 당일 정상 진료

 7개 시립병원, 9.16~9.18까지

각각 다른 외료 진료 실시 예정

 정상 영업 병·의원, 약국 최대 확보

시민 불편 최소화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응급실, 추석 연휴에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 병원 20개소 등 총 69개소 운영

 

응급의료기관 안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전화상담까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25개 자치구 누리집,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해도 되고,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기관 안내

 

 

전화 안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온라인 안내

 

 

 

서울시가 추석 연휴(9.14.~18.)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올해 설 대비 1.5배 규모인 1,800여개로 대폭 확대하고, 25개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도 ‘응급진료반’을 구성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25개 보건소는 추석당일 정상진료함으로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부탁드립니다.